머스템 때문에 그루폰 가입하고 덕분에 연일 지름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ㅋㅋ
한꺼번에 고객들이 몰려 바쁘실 것 같아 느긋하게 기다리자 마음 먹었는데 어느덧 도착을 했네요.
워낙 기대가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품을 받아든 순간 든 생각이.. 기대 이상입니다요.ㅎㅎ
한 짝씩 부직포 포장해주신 것도 감동이구요, 제품 질은 완전 좋네요.
안팎으로 가죽 발린 신발 처음 신어 보는데 간지작렬이군요.
다만,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셨음 하는 것이 평소 255mm 신는데 살짝 노는 감이 없지 않구요.
저는 충격을 완화해 줄 인솔이 필요해서 미리 구해놨는데 완전 딱 맞아서 오히려 전화위복입니다만..
다크브라운, 모니터로 보는 색상보다 조금 더 붉은 빛이 돈다는 점 참고하시길.
남은 쿠폰 한 장으로 옥스포드화를 구매해야 하는데 사이즈는 동일하게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딱 맞을 줄 알았음 동시에 주문을 했어야..--;)
정통 신사화의 느낌은 어떨지 또 한 번 기대가 됩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품을 받아보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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