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면에서 봤을 때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구요, 남자친구가 신어봤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그런데 6월 15일 주문에 주문을 했는데 7월 1일날 받았어요.

굽을 2.5센치로 주문했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된건데요.

문제가 생기면 날짜가 늦어지고 그러면 미리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문자라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기다리다 이상해서 27일날 전화했더니 오더 내린게 자꾸 잘못 온다고 그제서야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알아본 후에 문자로 29일에는 배송 될거라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배송된건 30일이구요,

그래서 7월 1일날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늦어지는 시간 때문에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디자인이나 신어봤을 때의 느낌이 좋았던 것 때문에 기분은 풀어졌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땐 이런일 없었음 하는 마음도 있네요.